그린 다이얼과 주빌리 브레이슬릿이 장착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41 레퍼런스 126334는 롤렉스의 가장 상징적이고 다재다능한 드레스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1945년 처음 선보인 클래식한 디자인에 롤렉스의 유산과 깊은 관련이 있는 선레이 피니시 그린 다이얼을 통해 대담하고 현대적인 개성을 불어넣었습니다. 오이스터스틸과 18K 화이트 골드의 세련된 롤렉스 조합으로 완성된 이 시계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개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와 자신감 넘치는 일상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
이 타임피스는 세련된 소재 구성과 클래식한 비율이 특징입니다. 41mm 케이스는 내구성이 뛰어난 오이스터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시그니처 플루티드 베젤은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어 빛과 질감의 화려한 조화가 돋보입니다. 케이스는 100미터의 견고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여 오이스터의 헤리티지를 증명합니다. 이 시계는 오이스터 스틸 외부 링크와 화이트 골드 센터 링크로 투톤 테마를 이어가는 아이코닉한 5 링크 주빌리 브레이슬릿과 짝을 이루며,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에 비해 탁월한 편안함과 드레시한 미학으로 유명합니다.
이 시계의 핵심은 롤렉스 자체 개발 및 자체 제작 셀프 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인 최첨단 롤렉스 칼리버 3235입니다. 이 무브먼트는 하루 평균 -2/+2초 이내의 정확성을 유지하도록 인증된 최상급 크로노미터입니다. 고효율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와 상자성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하여 충격과 자기장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납니다. 이 무브먼트는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자정에 즉각적으로 변경되는 시그니처 날짜 기능을 구동합니다.
아름다운 그린 선레이 다이얼은 역동적인 캔버스 역할을 하며 완벽한 가독성을 선사합니다. 크로마라이트 아워 마커와 핸즈는 롤렉스의 오래 지속되는 블루 야광 소재로 마감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3시 방향의 날짜 디스플레이는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의 시그니처 사이클롭스 렌즈를 통해 2.5배 확대됩니다. 주빌리 브레이슬릿에는 숨겨진 폴딩 크라운 버클과 실용적인 이지링크 5mm 컴포트 익스텐션 링크가 장착되어 있어 도구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이상적이고 편안한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린 다이얼과 주빌리 브레이슬릿의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41은 단순한 시계가 아니라 세련된 취향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하는 타임피스입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 진귀한 소재, 최첨단 기술,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컬러 선택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클래식의 완벽한 진화를 보여줍니다.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개인을 위해 디자인되어 현재 데이트저스트 라인업 중 가장 매력적이고 인기 있는 구성으로 손꼽힙니다.




